단국대 치과병원 치주과장 신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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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24 17:21 조회1,7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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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장 및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의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신현승 교수입니다.
몇달 전 최용관 원장의 개업 소식을 듣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원장과 저는 99년 2월에 처음 본 20년 이상의 지기이자 동료 사이로 누구보다 최원장의 20대 시절부터 40대인
지금가지 가까이서 최원장을 지켜 보았습니다.
치과의 꽃인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하였기에 그의 수술 실력과 임상 술기를 논하는 것은 부질 없는 것이며,
그가 걸어온 길 중 제가 가장 높이 사는 것은 열정과 환자를 대하는 연민의 자세입니다.
이 세상에 손이 좋은, 즉 술기가 뛰어난 의사는 많을지언정, 그 처럼 인품까지 갖춘 의사는 많지 않습니다.
학부생 시절 과대표를 하며 보았던 헌신의 자세와 건강이 좋지 않으셨던 부모님에 대한 효심, 남동생과의 우애와
책임감을 20여년 전부터 몸소 체험하였고, 학문에 대한 열의와 탐구정신, 그리고 그것을 다시 후배, 동료와 나누는 것까지,
그는 의사이기 이전에 인간적으로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것을 여러분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울러 개업의로서 본인의 사익 이전에 환자를 궁휼하게 여기고, 봉사 정신과 애민 의식을 최우선시하여 진료에 임 할
의사라는 것 또한 너무나 자명합니다.
이에 지역사회 화자들 및 시민들의 구강 건강에 이바지 할 최원장과 치과의 모습에 벌써부터 갈채를 보내게 됩니다.
제 추천의 글을 보시고 최원장에게 진료를 받게 되신 분들, 역시 대학병원 급의 수준 높은 진료를 받게 되실 분들을 생각하니,
벌써 미소가 지어집니다.
모쪼록 최원장과 치과 모두 축복을 기원하며,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으실 환자 분 모두의 건강을 앙망하며 추천의 글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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